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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고, 조언, 평가, 판단 금지. "

.. 요즘.. 좀처럼 마음이 다시 일어나주지 않아서 힘들었는데.

방법을 찾았다. 내 마음에 공감해주기. 충고, 조언, 평가, 판단, 금지. ㅎㅎ

"배터리가 3퍼센트쯤 남은 자기 소멸의 공포속에서...자기 소멸의 두려움과 공포에 휩싸인 사람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방전에 저항한다. 자기 존재 증명을 필사적으로 시도한다. 몸을 던진다. 생의 마지막 본능이다. 3퍼센트 남은 에너지로 30퍼센트의 힘이 필요한 새로운 계획이나 시도를 하기도 한다. 그래서 마지막 남은 3퍼센틀르 순식간에 다 태워버리고 재가 되어버리는 안타까운 일이 일어난다. "

"공감을 받으면 마음에 봄이 온다"

"관계를 끊는 것이 너와 나를 동시에 보호하는 불가피한 선택일 때가 있기 때문이다."

"공감은 다정한 시선으로 사람 마음을 구석구석, 찬찬히, 환하게 볼수있을 때 닿을 수 있는 어떤 상태다."

"경계선- 국경 수비대가 한명도 없는나라"

"자기보호가 먼저다- 자신의 상처를 먼저 공감받아야 한다. "

"공감- 심리적 참전중, 자기보호를 잘하는 사람이 남을 도울 수 있다. "

"상하관계 - 자기를 지켜낸 힘으로 먹고 살수 있다."

"징징거리지말고 스스로 알아서 해야 한다고... 그렇게 사는 것이 독립적인 성인이라고 강요해왔습니다."

찌질한 감정도. 인정하고 공감해주기. ..

"넌 누구니? 지금 이순간이 너한테는 어떠니? 진심으로 마음이 움직이는 거니? 재미있니?"

"오늘은 잘 했니? 얼마나 보람된 일을 했니?

 

"유형과 조건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습관-공감은 들어주는 방법론의 문제가 아니다. 한 사람의 외형적 무엇에 압도되지 않을 수 있는 힘이 있을 때 가능한 일이다.

"아들 여자친구에 대해 물어보듯이.

"아.. 그런 정도였구나. 그렇게나 보고싶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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