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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을 더 올릴 수 있는 방향으로요. 똑같은 상황이라면 '역시 나 말고는 이런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이 없겠구나' 정도까지 생각해도 괜찮아요. 자기 자신한테 하는 말이니까요. 

사람이 너무 상처를 받으면 그 상처를 억압해버린다고 하던데, 내가 그랬었나 보다. 전혀 기억하지 못한 일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늘 혼자이고 싶으면서 혼자이기 싫었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다음과 같은 사실을 두려워하지 말고 정면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우리는 항상 불행하고, 우리의 슬픔과 괴로움, 그리고 두려움에는 늘 그만한 이유가있다는 그 사실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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