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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역시 노력에 비해 큰 성과를 얻을 수도, 노력하지 않았는데 좋은 일이 생 수도 있다는 이야기니까.
원래 인생은 공평하지 않아 노력으로 다 된다는 말도 거짓말이지 알겠어? 네 노력이 부족한 탓이 아니라는 이야기야.
열심히 노력하면 달라질 거란 희망, 그 믿음 하나로 버텨온 세월이 었다. 노력은 종교였다.
계단의 시작과 끝은 다 보려고 하지 마라. 그냥 발을 내딛어라. - 마틴루터 킹
쉴 새 없이 날아드는 펀치를 가만히 서서 맞고만 있지 말고 가볍게 피해보자. 하고 싶은 게 있다면 겁내지 말고 한 걸음 내디뎌 보자. 넘어져도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일어나보자. 괜찮아, 자연스러웠어. 그렇게...
겁에 질려 개미가 된 것을 뿐.
그래 난 아팠던 거다.
하루의 3 분의 2를 자기 마음대로 쓰지 못하는 사람은 노예다. - 니체
안전하다고 유혹하는 '남'들의 목소리를 뒤로하고 '나'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 선택은 어쩌면 '고톡한 실패가'의 길이다. 하지만 그 길을 가면 적어도 남들이 하라는 대로 사는 '남'의 인생을 살게 되진 않는다.
자신의 치우침을 안다는 건 균형을 잡는 첫 걸음이다.
나는 내 보통의 자존감에 만족한다. 고로 여전히 자존감을 높이려 노력할 생각은 없다.
세상은 우리가 불행하다고 속인다. 불행하지 않으려면 더 많은 것을 가져야 한다고 속상이면서
똑같은 길을 가도 누군가는 편안하게 가고 누군가는 끌려간다. 즉, 같은 인생도 대하는 태도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거라는 가르침이다. '업혀간다.' '끌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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